롯데푸드, 'Chefood X 남대현 요리명장' 특별 메뉴 행사

이주현 기자 2022. 5. 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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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쉐푸드'(Chefood)가 셰프 남대현 요리명장과 만났다.

롯데푸드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샵 쉐푸드 LAB에서 남대현 요리명장이 직접 시연하는 특별 레시피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1일 17시부터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Chefood LAB에서 남대현 요리명장의 특별 메뉴를 100개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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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리뉴얼로 Chefood 제품 체험 및 고객 소통 확대
직접 요리한 Chefood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 남대현 명장(롯데푸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롯데푸드 '쉐푸드'(Chefood)가 셰프 남대현 요리명장과 만났다.

롯데푸드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샵 쉐푸드 LAB에서 남대현 요리명장이 직접 시연하는 특별 레시피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1일 17시부터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Chefood LAB에서 남대현 요리명장의 특별 메뉴를 100개 한정 판매한다.

14번째 대한민국 요리명장인 남대현 명장은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으로 지난 35년간 롯데호텔에서 몸담아 왔다. 다수의 청와대 국빈 초청 행사와 G20 정상회담,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가행사를 도맡은 베테랑 셰프다. 현재는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기술자문으로서 롯데와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남대현 명장이 선보이는 특별 메뉴는 'Chefood 등심통돈까스'와 '에센뽀득 그릴부어스트 빅'을 각각 활용했다. 인기 브런치 메뉴인 '에그 베네딕트' 스타일로 햄 대신 통돈까스와 에센뽀득을 사용한다. 특히, 요리를 완성하는 소스는 남대현 명장이 손수 만든 홀랜다이즈 소스로 간편식을 활용한 레시피에서 특급호텔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지난해 오픈한 롯데푸드의 브랜드샵 Chefood LAB은 통돈까스, 고기통교자 등 Chefood 간편식을 활용한 이색 메뉴와 제철 원재료와 지역 특산물로 만든 샐러드를 운영하고 있다.

인기메뉴 3종은 롯데ON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진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을 통한 신선식품 배송이 가능한 지역의 고객이라면 Δ트리플 머쉬룸 치킨샐러드 Δ허니견과 단호박샐러드 Δ에센뽀득 리얼부어스트 빅도그 메뉴 3종을 롯데ON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에 위치한 Chefood LAB은 주요 고객 접점인 대형마트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을뿐만 아니라 롯데월드, 석촌호수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나들이 장소와도 가까워 브랜드 홍보에 최적인 공간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 남대현 명장과의 협업으로 누구나 쉐프가 될 수 있다는 Chefood 브랜드 경험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Chefood LAB에서 선보이는 이색 요리를 통해 간편식 이상의 맛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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