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31일까지 여성친화인증기업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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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31일까지 여성의 고용안정과 인재육성, 근무환경 개선 등에 앞장서는 여성친화인증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응모대상은 지역 내 근로자 300명 미만 기업 중 여성근로자가 30% 이상인 기업이다.
선정 기업은 여성친화인증기업 현판과 기업환경개선금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해 일·가정 양립 및 여성친화 일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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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 10곳 내외 선정..경영안정자금 등 혜택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31일까지 여성의 고용안정과 인재육성, 근무환경 개선 등에 앞장서는 여성친화인증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응모대상은 지역 내 근로자 300명 미만 기업 중 여성근로자가 30% 이상인 기업이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6월 중 현장 실사를 한 뒤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10곳 내외로 인증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인증협약은 8월 중 진행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은 여성친화인증기업 현판과 기업환경개선금을 제공한다.
성평등 교육 강사 파견,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 및 유망중소기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시 관계자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해 일·가정 양립 및 여성친화 일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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