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오은영·서장훈 등 연세대 동문, 모교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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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총동문회는 연세를 대표할 수 있는 동문 9인을 홍보대사로 선정, 최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유경선 총동문회장도 축사를 통해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또 다른 미래 리더가 배출될 수 있도록 롤모델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활동을 통해 연세가 미래 리더들을 키우는 데 앞장서는 학교라는 것을 알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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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연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총동문회는 연세를 대표할 수 있는 동문 9인을 홍보대사로 선정, 최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홍보대사는 Δ소프라노 강혜정(성악 97) Δ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사회사업학 85) Δ방송인 서장훈(전 농구선수·사회체육학 93) Δ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스포츠레저학 13) Δ오상진 아나운서(경영학 98) Δ오은영소아청소년클리닉 오은영 원장(의학 85) Δ골프선수 유소연(체육교육학 09) Δ농구선수 허웅(스포츠레저학 12) Δ농구선수 허훈(스포츠레저학 14, 이상 가나다순) 등 총 9명이다.
서승환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학교가 교육, 연구, 사회공헌 등 다방면에 걸쳐 노력하고 있지만 그것을 우리 사회에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상호 교감과 쌍방 소통을 통해 연세대가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많은 지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유경선 총동문회장도 축사를 통해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또 다른 미래 리더가 배출될 수 있도록 롤모델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활동을 통해 연세가 미래 리더들을 키우는 데 앞장서는 학교라는 것을 알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보대사는 총장 및 총동문회 공동 주최 행사 참여 등 학교 홍보에 필요한 각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1월까지 약 2년이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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