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윈, CB 발행규모 170억원으로 확대 "9개 기관투자자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아이윈은 지난 17일 발행 예정인 제4회차 전환사채(CB)의 발행규모를 120억원에서 170억원으로 늘린다고 18일 공시했다.
자금조달 목적은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120억원, 운영자금 50억원이다.
전환가액도 2625원에서 2423원으로 낮아졌다.
아이윈은 현대차 등에 자동차용 시트히터 및 통풍시트, 발열핸들, ECU(구동장치)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아이윈은 지난 17일 발행 예정인 제4회차 전환사채(CB)의 발행규모를 120억원에서 170억원으로 늘린다고 18일 공시했다. 자금조달 목적은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120억원, 운영자금 50억원이다. 전환가액도 2625원에서 2423원으로 낮아졌다.
납입대상자는 빗썸 자회사인 비티씨인베스트먼트 등 3곳에서 IBK 캐피탈을 포함하여 총 9개 기관투자자로 늘어났다.
아이윈은 현대차 등에 자동차용 시트히터 및 통풍시트, 발열핸들, ECU(구동장치)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27억원을 기록하며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 오른 13억원을 달성했다. 아이윈은 지난 2월 이미지센서 패키징 분야의 특허 기술을 보유한 폴라리스웍스 인수를 통해 자율주행 시장에 진출했다.
아이윈 관계자는 "회사의 잠재적인 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투자유치 확대에 이어 해외투자기관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자율주행 스마트카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회사의 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혜, 감탄 부른 비키니 몸매…♥박준형 "난 이런 여자가 좋아" - 머니투데이
- '41㎏' 산다라박, 브라톱 파격 노출…반전 볼륨감 - 머니투데이
- 절친이 소개해준 남친, 알고보니 동거했던 사이?…한혜진 '분노' - 머니투데이
- 전재산 사기 피해→공황장애…이수영, 13년만의 컴백에 '눈물' - 머니투데이
- '김구라 子' 그리 "새엄마, 누나 아닌 어머니로 불러보려…" - 머니투데이
- [단독]귀가 기다렸다가 2000만원 빼앗아 도망…2인 강도 추적 중 - 머니투데이
- 이민우, 26억 사기 피해 털어놓는다…"신화·가족으로 협박, 괴물인 줄" - 머니투데이
- 민희진 "뉴진스, 7년 후 아티스트 되거나 시집 가거나…" - 머니투데이
- 태국 보트 침몰 순간 "내리세요" 외친 한국인 알고보니… - 머니투데이
- 박나래, '48㎏·25인치' 유지 근황…"S 사이즈 커서 못 입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