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군민의날 행사 26일 열려

(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 군민의 날 행사가 오는 26일 복합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이전의 영동 군민의 날 행사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민대상 시상식, 난계국악단 신춘음악회 등이 예정돼 있다.

군 관계자는 "생동감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 군민의 날은 1895년(고종 32년) '영동군' 지명이 처음 쓰인 날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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