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박지환·장원석 대표, 동반 홍보 나들이..오늘 '영화&' 출연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폭발적인 호평 세례 속 드디어 개봉한 대한민국 대표 범죄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 장이수 역으로 돌아온 배우 박지환과 장원석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개봉을 기념해 18일 멜론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로 출격한다.
동반 라디오 출연은 처음인 두 사람은 '범죄도시' 시리즈를 함께 책임져온 주역답게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통해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는 물론이고, 관객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로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지환과 장원석 대표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18일 오전 10시 멜론 앱 내 스테이션 탭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범죄도시2'는 대한민국 언론과 관객의 호평에 힘입어 사전 예매량 31만 장을 돌파하며 팬데믹 시기를 돌파하는 역대급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 '기생충' 이후 약 3년 만의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은 물론, 개봉 주 극장 프로모션 및 무대인사까지 순식간에 매진되는 등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을 한국영화 대표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흥행 질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역대급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18일 개봉해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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