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프로탁구리그 정규리그 '초대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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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경 감독이 이끄는 포스코에너지가 프로탁구 원년 정규리그 1위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포스코에너지는 어제(17) 코리아리그(1부) 여자부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을 다투던 삼성생명에 2대 3으로 역전패했지만, 종합 승점에서 1점을 앞서 삼성생명을 근소하게 따돌렸습니다.
포스코에너지 양하은은 정규리그 18승 3패로 개인 다승 2위, 제2의 전성기를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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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경 감독이 이끄는 포스코에너지가 프로탁구 원년 정규리그 1위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포스코에너지는 어제(17) 코리아리그(1부) 여자부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을 다투던 삼성생명에 2대 3으로 역전패했지만, 종합 승점에서 1점을 앞서 삼성생명을 근소하게 따돌렸습니다.
오는 28일부터 대한항공-삼성생명의 플레이오프 승자와 챔프전에 돌입합니다.
포스코에너지 양하은은 정규리그 18승 3패로 개인 다승 2위, 제2의 전성기를 과시했습니다.
오랜 기간 전임 김형석 감독을 보좌하다 올 시즌 지휘봉을 잡은 전혜경 감독은 "이기고 1등을 확정하지 못해 아쉽지만, 포스트시즌 반드시 원년 챔피언에 오르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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