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박민'에 프러포즈 받았다 "결혼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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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미가 축구선수 박민(부천 FC 1995, 수비수)에게 청혼을 받았다.
오나미는 이를 믿지 않았으나 박민은 진심이었다고.
오나미는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을 통해 박민과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박민은 지난 3월 '골때녀'에 출연해 "그냥 너무 좋다. 다 좋다. 천사 같다"며 오나미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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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오나미와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나미는 "지금 결혼을 준비 중"이라며 공개 열애 중인 박민과 결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나미는 "프러포즈도 받았다"며 "처음 만난 날의 첫 만남 장소에서 프러포즈를 받고 울었다"고 덧붙였다.
오나미와 박민은 어떻게 만나게 됐을까. 오나미는 "지인을 통해 만났다"며 "저를 이상형으로 꼽았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나미는 이를 믿지 않았으나 박민은 진심이었다고. 오나미는 "제가 낯을 많이 가린다. (박민이) 적극적으로 대하더라"라며 박민의 적극적인 대시 덕에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미니미니라고 부르고 (박민은) 저를 애기라고 부른다"고 애칭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나미는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을 통해 박민과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박민은 지난 3월 '골때녀'에 출연해 "그냥 너무 좋다. 다 좋다. 천사 같다"며 오나미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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