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가로·보안등 IOT 기반 지능형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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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가로·보안등을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지능형으로 교체한다.
우선 7월 말까지 1억3천800만 원을 들여 삼척나들목 일대와 가곡면 지역의 가로·보안등 394개를 교체할 계획이다.
이어 IOT 기술 시범운영 후 문제점 보완 등을 거쳐 가로·보안등 교체 사업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18일 "효율적인 가로·보안등 관리와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교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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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가로·보안등을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지능형으로 교체한다.
이번 사업으로 가로등 상태 실시 파악, 신속한 대처, 안전사고 예방, 현장 순찰 등 행정력 절감, 야간 통행 불편 해소, 에너지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7월 말까지 1억3천800만 원을 들여 삼척나들목 일대와 가곡면 지역의 가로·보안등 394개를 교체할 계획이다.
이어 IOT 기술 시범운영 후 문제점 보완 등을 거쳐 가로·보안등 교체 사업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삼척지역에 설치된 가로·보안등은 총 1만1천348개다.
삼척시 관계자는 18일 "효율적인 가로·보안등 관리와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교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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