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日 오리콘 차트 정상.."4세대 리더, 존재감 입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에서 신보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17일 최신 차트를 발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6일 일본에서 발매한 미니 4집 '미니소드 2: 써스데이즈 차일드'로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발매 첫 날 13만 4,746장의 판매량으로 차트 정상에 직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송수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에서 신보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17일 최신 차트를 발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6일 일본에서 발매한 미니 4집 '미니소드 2: 써스데이즈 차일드'로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발매 첫 날 13만 4,746장의 판매량으로 차트 정상에 직행했다. 4세대 리더의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했다.
타이틀곡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 인기도 뜨겁다.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의 일간 톱 송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새 앨범은 '꿈의 장'과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이야기다.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을 그린다.
데뷔 3년 만에 밀리언 셀러의 영예도 안았다. 발매 첫날 91만 8,413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다음 날 누적 107만 2,845장을 기록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굿 보이 곤 배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