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실적 견인할 신작 '미르M', 사전 테스트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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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앤배가본드'가 오는 19일 사전 테스트에 돌입한다.
증권가는 '미르M'의 일매출을 8억원까지 내다본다.
위메이드는 '미르M'의 상반기 출시에 앞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의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과 완성도를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미르M'은 위메이드가 대표작 '미르의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 해 복원한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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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보수적으로 봐도 '미르4' 수준"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앤배가본드’가 오는 19일 사전 테스트에 돌입한다. 증권가는 ‘미르M’의 일매출을 8억원까지 내다본다.
위메이드는 ‘미르M’의 상반기 출시에 앞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의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과 완성도를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안드로이드 OS 및 PC 버전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테스트에 참여하고 설문에 응한 이용자에게 특별 아이템 패키지 ‘대륙의 개척자’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8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도 시작한다.
‘미르M’은 위메이드가 대표작 ‘미르의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 해 복원한 신작이다.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방식을 활용해 원작의 향수를 살렸으며 언리얼엔진 기반의 고품질 화면으로 최신 흐름에 맞췄다. 새로운 성장 특화 시스템 ‘만다라’를 비롯해 화신, 영물, 탈것 등의 성장 요소를 갖췄다.
증권가는 ‘미르M’이 위메이드 실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SK증권은 국내 MMORPG 시장 경쟁 상황을 고려해 일매출 4억원선을 예상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보수적으로 봐도 ‘미르4’ 수준의 성과를 이룰 것이라며 초반 일매출 8억원을 점쳤다.
하나금융투자 윤예지 연구원은 “‘미르M’은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히트 PC게임 ‘미르의전설2’의 모바일 버전”이라며 “PC게임의 스킬이나 캐릭터를 차용해 과거 이용자층이 대거 유입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내다봤다.
위메이드도 ‘미르4’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각종 영상을 통해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사전 테스트를 앞두고 ‘미르M’의 CM을 소개하는 신규 영상도 공개했다. 이용자와의 소통을 맡은 ‘미르M’의 CM은 영상을 통해 게임 플레이 화면과 사전 테스트 기간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쿠폰도 선보였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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