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핫걸들의 외출 필수품은?..'랜선뷰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의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가 K뷰티의 막강 화력이 어느 곳보다도 강력하게 발휘되고 있는 나라 태국과의 라이브 연결을 시도, 현지 ‘핫걸’들의 ‘리추얼 라이프(Ritual life)’를 알아본다.
18일 방송되는 ‘랜선뷰티’에서는 요즘 MZ 세대들의 뷰티 키워드 ‘리추얼 라이프’를 집중 탐구한다. ‘리추얼’은 ‘의식’이라는 뜻으로, 하루 중 짧은 시간이라도 오직 나만을 위한 뷰티 의식을 갖는 것이 최근의 트렌드다.
MC 수경은 “이른 아침에 일어나 자기계발에 열중하는 ‘미라클 모닝’이나 오늘 하루 운동의 줄임말인 ‘오하운’이 전부 ‘리추얼 라이프’와 통한다”고 말했지만, ‘뷰린이’ MC 박은혜는 “둘 다 지금 처음 들었다”며 어리둥절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국내에서도 이처럼 핫한 ‘리추얼 라이프’가 K뷰티 성지 태국에서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랜선뷰티’ MC들은 뷰티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태국의 글로벌 특파원 뱀뱀과 라이브 연결을 시도했다. 태국 대표 MZ 크리에이터 뱀뱀은 “요즘 태국에서는 외출할 때 ‘OOO+OOO’이 필수로 꼽힌다”고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는 한편 짜오프라야 강가의 현지인만 아는 핫플레이스를 직접 보여주며 MC들에게 실제로 태국 호캉스를 떠난 듯한 기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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