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도서관,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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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17일 동구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대회의실에서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독서 친화적 지역 공동체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윤성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부산중앙도서관의 지원 덕분에 따로 도서관을 찾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독서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두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게 될 도서 문화 콘텐츠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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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17일 동구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대회의실에서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독서 친화적 지역 공동체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단체문고 대출 및 독서문화 행사 개최 지원, 찾아가는 북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사업 운영 지원, 두 기관 홍보자료 배포 및 배치에 관한 사항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임석규 부산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서관이 책, 사람, 미래를 이어주는 지식문화 플랫폼으로서 독서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식 인프라 공유를 통해 두 기관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성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부산중앙도서관의 지원 덕분에 따로 도서관을 찾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독서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두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게 될 도서 문화 콘텐츠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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