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투자증권, 3개월 만에 1300억 회사채 발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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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3개월 만에 회사채시장에 복귀한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3년물로 13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100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과 올해 8월 만기가 도래하는 차환 목적으로 회사채 발행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때도 한국투자증권은 회사채 만기 차환 목적으로 발행자금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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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3개월 만에 회사채시장에 복귀한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3년물로 13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달 2일 수요예측을 통해 10일 발행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SK증권과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이 선정됐으며, 인수단으로는 현대차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참여한다.
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100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과 올해 8월 만기가 도래하는 차환 목적으로 회사채 발행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2월 한국투자증권은 3년물 1000억원 모집에 3200억원의 자금을 받아 2500억원으로 증액 발행한 바 있다. 이때도 한국투자증권은 회사채 만기 차환 목적으로 발행자금을 사용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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