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밴드' 덕수궁에 뜬다..21~22일 고궁음악회 개최

조재현 기자 2022. 5. 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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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의 수상팀이 덕수궁에 뜬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고궁음악회 '덕수궁 풍류대장'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1일에는 풍류대장에서 서양 악기와 우리 장단의 색다른 조화를 선보인 '억스'(AUX)와 국악단 '해음'이, 22일엔 우승팀인 '서도밴드'와 사물놀이로 흥을 돋우는 국악팀 '이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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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음악회 '덕수궁 풍류대장' 포스터. (문화재청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국악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의 수상팀이 덕수궁에 뜬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고궁음악회 '덕수궁 풍류대장'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1일에는 풍류대장에서 서양 악기와 우리 장단의 색다른 조화를 선보인 '억스'(AUX)와 국악단 '해음'이, 22일엔 우승팀인 '서도밴드'와 사물놀이로 흥을 돋우는 국악팀 '이상'이 출연한다.

지난해 세종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명창부 대상 수상자이자 사회를 맡은 최재구씨도 '살이 차오른다'라는 곡으로 흥을 더한다.

자세한 정보는 궁능유적본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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