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훈남 테니스 코치와 열애? "사제지간일 뿐" 부인

강선애 2022. 5. 18.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은아 측이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고은아 측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 17일 "테니스 코치 A씨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연인 사이가 아니라, 테니스를 가르치고 배우는 사제지간일 뿐"이라고 밝혔다.

해당 채널은 '배우 고은아 열애너무나 잘생긴 훈남의 정체에 주민들 놀라'란 제목의 영상을 올려,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 A씨에게서 테니스를 배우다가 지난 3월부터 두 사람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고은아 측이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고은아 측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 17일 "테니스 코치 A씨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연인 사이가 아니라, 테니스를 가르치고 배우는 사제지간일 뿐"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날 올라온 한 유튜브 채널의 영상으로 인해 불거졌다. 해당 채널은 '배우 고은아 열애…너무나 잘생긴 훈남의 정체에 주민들 놀라'란 제목의 영상을 올려,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 A씨에게서 테니스를 배우다가 지난 3월부터 두 사람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두 사람의 SNS에서는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들이 포착돼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고은아 측이 부인하며, 이번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사진=테니스 코치 A씨 인스타그램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