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141농가 대상 과수화상병 정기예찰

김정수 기자 2022. 5. 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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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오는 27일까지 사과·배 과원 농가를 대상으로 정기예찰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정기예찰은 과수화상병 증상을 발견하는 시기로 5월을 시작으로 6·7·11월에 걸쳐 141농가(49.5㏊)의 과수궤양과 화상병 증상발현 유무를 확인한다.

군은 정기예찰에 앞서 지난 4월6~8일, 20~21일 충북도농업기술원과 지난해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과원 2㎞ 반경을 중심으로 합동예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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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과수궤양·화상병 증상발현 유무 등 확인
진천군이 사과·배 과원 농가의 정기예찰을 한다.(진천군 제공)© 뉴스1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오는 27일까지 사과·배 과원 농가를 대상으로 정기예찰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정기예찰은 과수화상병 증상을 발견하는 시기로 5월을 시작으로 6·7·11월에 걸쳐 141농가(49.5㏊)의 과수궤양과 화상병 증상발현 유무를 확인한다.

군은 정기예찰에 앞서 지난 4월6~8일, 20~21일 충북도농업기술원과 지난해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과원 2㎞ 반경을 중심으로 합동예찰을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적기 방제와 관리가 예방의 최선"이라며 "농가는 약제 방제와 작업도구 소독, 행정명령에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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