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팬미팅 '시즌' 독점 무료 생중계

6월12일 통신사 상관없이 로그인

배우 송강

[파이낸셜뉴스] OTT 시즌(seezn)에서 배우 송강과의 설레는 팬미팅을 갖는다.

시즌은 오는 6월 12일 오후 6시부터 ‘2022 송강 팬미팅 강이랑’을 국내 독점 무료 생중계를 한다. 팬미팅이 끝난 후에는 VOD 스트리밍 서비스로도 만날 수 있다.

송강은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tvN ‘나빌레라’ JTBC ‘알고있지만’과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을 성공시키며 글로벌 라이징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송강의 팬미팅은 시즌 실시간TV 메뉴에서 시청 가능하며, 통신사 상관없이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송강이 직접 들려주는 출연작 이야기부터 팬들과의 토크, 깜짝 이벤트 등이 기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즌은 오늘(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송강의 팬미팅 오프라인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즌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계정 팔로우를 한 후, 송강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댓글’을 게재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당첨된 팬들은 송강의 팬미팅을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다.

케이티시즌 유현중 사업총괄은 “다채로운 오리지널 콘텐츠의 확장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형 콘텐츠도 기획하고 있다”라며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배우 송강의 팬미팅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