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정동원, 갈수록 훈훈해지는 비주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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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밤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가수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등장부터 훤칠한 비주얼로 출연진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스승의 날'을 맞아 꾸며진 이날 '설운도 가요제'에서 정동원은 "안녕하세요. 우승으로 가는 나침반이 되어줄 남자, 화요일 밤의 럭키가이, 행운본부장 정동원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정동원이 미리 챙겨온 명함을 설운도에게 건네며 깍듯하게 인사하자, 장민호는 "신유 씨도 드려아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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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정동원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서 활약했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가수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등장부터 훤칠한 비주얼로 출연진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스승의 날'을 맞아 꾸며진 이날 '설운도 가요제'에서 정동원은 "안녕하세요. 우승으로 가는 나침반이 되어줄 남자, 화요일 밤의 럭키가이, 행운본부장 정동원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정동원이 미리 챙겨온 명함을 설운도에게 건네며 깍듯하게 인사하자, 장민호는 "신유 씨도 드려아죠"라고 말했다. 이에 정동원이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신유는 "돌려 쓸게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대장 나태주는 "오늘도 행운요정 없이 유닛전이냐"고 물었고, 정동원은 "맞습니다"라며 "지금부터 소대장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팀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최강 유닛 조합을 짜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달 25일 첫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했으며, 오는 21일과 22일 광주, 6월 4일과 5일 서울, 6월 18일과 19일 대구 4대 도시에서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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