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혜인·다스코 등 우크라 재건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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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에 관련 주가 장 초반 강세다.
이 외에 도화엔지니어링(002150)(2.15%), 디알텍(214680)(2.62%)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의 주가는 상승세다.
굴착기, 불도저 등 건설기계 공급에 있어서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기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꼽는다.
도로 사업부문에서 차후 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감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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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에 관련 주가 장 초반 강세다.
18일 오전 9시 9분 혜인(003010)은 전일 대비 20% 급등한 7980원에, 다스코(058730)는 8.38% 상승한 6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도화엔지니어링(002150)(2.15%), 디알텍(214680)(2.62%)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의 주가는 상승세다.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돕기 위해 차관과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이들 종목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EU 집행위원회 재건 계획 초안에 우크라이나 전후 국가 재건을 위해 차관,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담겼으며, 18일 이 같은 계획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U는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재건에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회 기반 시설 피해 규모만 1000억유로(약 134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혜인은 중장비·엔진·부품 수입 판매업체로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 캐터필라(Caterpillar), 멧초(Metso), 융하인리히(Jungheinrich), 버미어(Vermeer) 등의 제품을 국내 독점 판매하고 있다. 굴착기, 불도저 등 건설기계 공급에 있어서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기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꼽는다.
다스코는 도로, 교량 등의 안전시설 분야 전문 기업이다. 도로 사업부문에서 차후 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감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묶였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우크라이나에서 사업하는 국내 엔지니어링 기업 가운데 유일한 상장사다.
성채윤 기자 ch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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