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트로트 황태자가 되기까지..파란만장 일대기 ('주접이 풍년')
2022. 5. 18. 09:16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영탁이 파란만장했던 가수 인생 일대기를 털어놓는다.
19일 방송될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16회에는 지난주에 이어 영탁과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주접이 풍년' 객석 신청 경쟁률 역대 최고를 자랑한 영탁 주접단은 지난주 방송에서 압도적인 팬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에피소드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느 하나 편집할 것 없이 넘쳐나는 분량에 제작진은 ‘주접이 풍년’ 방송 이래 최초로 2주 편성을 확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가수가 되기 위해 인생 첫 오디션을 봤던 초등학생 시절부터 가수로 데뷔한 후에도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무명시절, 지금의 영탁을 있게 해준 트로트를 운명처럼 만나게 된 계기 등 자신의 활동 일대기를 되돌아본다.
특히 영탁은 국내 최장수 MC 송해와의 각별한 인연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영탁과 송해에게 어떤 특별한 사연이 있을지 ‘주접이 풍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날 주인공인 영탁을 위해 특별한 게스트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는 가수 이찬원이 등장해 깜짝 손님의 정체를 향한 팬들의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주접이 풍년' 16회는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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