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예금보험공사 잔여지분 매각 추진에 장 초반 약세

홍순빈 기자 2022. 5. 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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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지주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다.

지난 17일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장 마감 이후 우리금융지주 보유 지분 3.6% 매각을 위한 수요 예측에 나섰다.

이번 매각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JP모건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보는 앞서 지난 2월에도 잔여 지분 5.8% 중 2.2%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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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점


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지주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다.

18일 오전 9시9분 우리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보다 600원(3.82%) 하락한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장 마감 이후 우리금융지주 보유 지분 3.6% 매각을 위한 수요 예측에 나섰다. 이번 매각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JP모건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보는 앞서 지난 2월에도 잔여 지분 5.8% 중 2.2%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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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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