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후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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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61)는 18일 아동복지교사 등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지원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아이들이 더 좋은 보살핌을 받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충분한 근로여건과 환경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나주시 예산 1조원 시대라고 자랑하면서도 정작 아동복지교사들 생활임금도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예산 전문가로서 취임 이후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필요한 곳에 충분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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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윤병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61)는 18일 아동복지교사 등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지원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아이들이 더 좋은 보살핌을 받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충분한 근로여건과 환경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나주시 예산 1조원 시대라고 자랑하면서도 정작 아동복지교사들 생활임금도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예산 전문가로서 취임 이후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필요한 곳에 충분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자체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에서도 조속히 돌봄 국가책임제를 도입해 중구난방으로 흩어져있는 보육정책과 예산을 일원화해 지역 현장에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어 "지방선거 이후 일선 지자체들과 중앙당이 긴밀하게 협력해 아동보육 종사자와 아동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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