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니키리, 심쿵 덩치 차이..영화 같은 독일 여행

박정민 2022. 5. 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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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겸 영화감독 니키리가 독일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니키리는 5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베를린에서 태오 고향 퀼른으로. 사진 올리기에 급급한 나머지 글을 차분히 못쓰겠다요. 인생이 뭐 다가질수 없잖아. 사진만 일단 보고 있어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퀼른으로 이동 중인 유태오, 니키리 모습이 담겼다.

유태오의 태평양 어깨와 작고 마른 니키리의 덩치 차이가 심쿵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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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태오, 니키리

[뉴스엔 박정민 기자]

사진작가 겸 영화감독 니키리가 독일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니키리는 5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베를린에서 태오 고향 퀼른으로. 사진 올리기에 급급한 나머지 글을 차분히 못쓰겠다요. 인생이 뭐 다가질수 없잖아. 사진만 일단 보고 있어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퀼른으로 이동 중인 유태오, 니키리 모습이 담겼다. 유태오의 태평양 어깨와 작고 마른 니키리의 덩치 차이가 심쿵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을 담아주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만으로도 좋아요" "마스크 써도 멋있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키리는 지난 2006년 11세 연하인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럽 여행 중이다.

(사진=니키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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