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 아동 권리 증진 위해 50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2022. 5. 18.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핑크퐁 아기상어'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더핑크퐁컴퍼니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국제 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5000만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승규 더핑크퐁컴퍼니 부사장은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핑크퐁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핑크퐁 아기상어’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더핑크퐁컴퍼니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국제 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5000만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핑크퐁 놀이 학습 용품 총 1만 1500개다. 아동의 두뇌 발달과 사고력 증진을 돕는 핑크퐁 컬러링 3D 퍼즐(1만 500개), 핑크퐁 그림자놀이(1000개)으로 구성됐다.

핑크퐁 놀이 학습 용품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국 어린이집과 지역 아동센터 총 163곳의 어린이들 7762명에게 전달된다.

이승규 더핑크퐁컴퍼니 부사장은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