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차예련X이현진X이중문X연민지, 4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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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이 4인 4색 포스터가 공개됐다.
18일 KBS2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측은 또 다른 욕망의 관계를 이끌어갈 차예련, 이현진, 이중문, 연민ㅈ지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현실판 신데렐라'가 스스로 운명을 쟁취하고 꿈을 이뤄간다는 매혹적인 스토리와 차예련, 이현진, 이중문, 연민지가 탄생시킬 인물들이 사건의 중심에서 만들어갈 또 다른 탐욕과 욕망의 서사를 기대해 달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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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황금가면'이 4인 4색 포스터가 공개됐다.
18일 KBS2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측은 또 다른 욕망의 관계를 이끌어갈 차예련, 이현진, 이중문, 연민ㅈ지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차예련, 이현진, 이중문, 연민지의 얼굴 절반은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어 이목을 끈다. 4명의 캐릭터 모두 각자의 욕망과 또 다른 내면을 가진 이중적인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차예련의 단호한 표정은 유수연의 여려 보이지만 강인한 성품을 보여준다. 이어 이현진의 눈빛은 완벽하고 차가운 겉모습과 달리 따뜻한 내면의 강동하를 드러냈다.
반면 이중문은 유수연만을 사랑했지만 그를 오해하고 돌변한 홍진우로 분하며, 사랑꾼 홍진우 이면에 숨겨온 모습을 표출하고 있다. 연민지는 화려하면서도 차가운 모습으로 '미스 리플리' 서유라의 면모를 그려냈다.
제작진은 "'현실판 신데렐라'가 스스로 운명을 쟁취하고 꿈을 이뤄간다는 매혹적인 스토리와 차예련, 이현진, 이중문, 연민지가 탄생시킬 인물들이 사건의 중심에서 만들어갈 또 다른 탐욕과 욕망의 서사를 기대해 달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황금가면'은 23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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