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홍현희 "똥별아 아빠 코 닮아야 한다"

유다연 인턴 2022. 5. 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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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가 곧 태어난 아이에게 바람을 전했다.

17일 홍현희는 소셜미디어에 "똥별아 아빠 코 닮아야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에는 짧은 영상도 담겼는데 해당 영상에는 한 곰인형이 담겨있고 그 곰인형의 코를 홍현희가 꾹 누르고 있었다.

또한 누르기 전 모습을 캡처해 "이쓰니(제이쓴) 코", 누르고 나서의 모습을 캡처해 "혀니(현희) 코"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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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곰돌이. 2022.05.18.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코미디언 홍현희가 곧 태어난 아이에게 바람을 전했다.

17일 홍현희는 소셜미디어에 "똥별아 아빠 코 닮아야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에는 짧은 영상도 담겼는데 해당 영상에는 한 곰인형이 담겨있고 그 곰인형의 코를 홍현희가 꾹 누르고 있었다. 또한 누르기 전 모습을 캡처해 "이쓰니(제이쓴) 코", 누르고 나서의 모습을 캡처해 "혀니(현희) 코"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결혼해 최근 임신 사실을 알렸다. 또한 그는 한 방송에서 태아의 성별이 아들임을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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