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연내 B2C 중고차 플랫폼 오픈..점유율 높인다-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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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18일 롯데렌탈에 대해 B2C 중고차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종경 연구원은 "롯데렌탈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6480억원, 영업이익은 43.4% 증가한 705억원을 기록하며 연속 3개 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냈다"며 "전사업부분 성장 추세가 이어졌고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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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18일 롯데렌탈에 대해 B2C 중고차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종경 연구원은 "롯데렌탈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6480억원, 영업이익은 43.4% 증가한 705억원을 기록하며 연속 3개 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냈다"며 "전사업부분 성장 추세가 이어졌고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난해 2분기부터 연속 4개 분기 기록한 두 자리수의 영업이익률이 눈에 띄는 부분"이라며 "장기렌터카의 안정적 성장, 일반렌탈 리프트 사업 강화, 중고차 대당 매각가 상승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롯데렌탈은 강도 높은 경쟁이 시작된 B2C 중고차 시장에 동사는 단계별 구축을 통한 'B2C 중고차 플랫폼 오픈'을 계획 중"이라며 "장기렌터카 사업에 기반한 프리미엄 중고차 판매, 경매 노하우, 내수와 수출 통합플랫폼 등 동사의 차별화 전략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B2C 중고차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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