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한 번 더..'범죄도시2' 예매관객 3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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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액션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일인 18일 오전 예매 관객수 3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현재 '범죄도시2' 예매 관객수는 30만7669명이다.
2위는 전날까지 14일 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한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4만9920명)로 '범죄도시2'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영화는 2017년 개봉해 688만명이 본 '범죄도시'의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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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7년 '범죄도시' 후속…이상용 감독 데뷔작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한국 액션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일인 18일 오전 예매 관객수 3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현재 '범죄도시2' 예매 관객수는 30만7669명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 수치다. 2위는 전날까지 14일 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한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4만9920명)로 '범죄도시2'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영화는 2017년 개봉해 688만명이 본 '범죄도시'의 후속작이다. 형사 '마석도'가 베트남으로 도주한 범죄자를 인도해 오라는 명령을 받고 현지에 갔다가 그곳에서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마동석이 전작에 이어 마석도를 연기했고, 손석구가 강해상을 맡았다. 이밖에 최귀화·박지환·박지영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전작 조연출 출신인 이상용 감독이 했다. 이 감독은 '범죄도시2'가 데뷔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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