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문화원,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창작곡 공모전

이성기 기자 2022. 5. 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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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문화원은 청소년 감수성과 연주 기량에 맞는 국악 관현악곡을 확보하기 위해 '2회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국악관현악단 국악 창작곡 공모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국악관현악곡, 협주곡 부문이다.

심사는 청소년 맞춤 난이도 여부, 주제의 적합성과 흥미도, 국악 어법, 예술성 항목을 중점으로 심사한다.

최종 선정된 곡은 4회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에서 초연 예정이며 추후 충북 도내 국악 관현악곡을 필요로 하는 학교에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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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문화원은 청소년 감수성과 연주 기량에 맞는 국악 관현악곡을 확보하기 위해 '2회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국악관현악단 국악 창작곡 공모전'을 연다.© 뉴스1

충북교육문화원은 청소년 감수성과 연주 기량에 맞는 국악 관현악곡을 확보하기 위해 '2회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국악관현악단 국악 창작곡 공모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6월2일부터 17일까지 이메일, 방문,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국악관현악곡, 협주곡 부문이다. 나이, 소속에 상관없이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청소년 맞춤 난이도 여부, 주제의 적합성과 흥미도, 국악 어법, 예술성 항목을 중점으로 심사한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 1작품씩 선정해 최우수상은 300만원, 우수상은 200만원 등 총 500만원의 시상금을 준다.

최종 선정된 곡은 4회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에서 초연 예정이며 추후 충북 도내 국악 관현악곡을 필요로 하는 학교에 배포한다.

윤인중 충북교육문화원장은 "창의적이고 음악성이 뛰어난 작곡가의 좋은 작품을 만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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