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로직스, 양재아이티와 차세대 종합 물류시스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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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로직스(124560)가 양재아이티와 '태웅로직스 차세대 종합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태웅로직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0여 년간 국제물류 솔루션을 만든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양재아이티와 손잡고, 태웅로직스 성장에 발맞출 수 있는 맞춤형 차세대 종합 물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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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태웅로직스(124560)가 양재아이티와 ‘태웅로직스 차세대 종합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태웅로직스와 양재아이티는 서울 역삼동 태웅로직스 본사에서 MOU 체결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태웅로직스의 영업총괄임원 조용준 사장과 양재아이티의 김영숙 대표이사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태웅로직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0여 년간 국제물류 솔루션을 만든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양재아이티와 손잡고, 태웅로직스 성장에 발맞출 수 있는 맞춤형 차세대 종합 물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태웅로직스는 신규 시스템에 업무 단계별 프로세스 연계를 강화해 업무 흐름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사용자 친화적 시스템 화면 구성으로 업무 편의성을 높이며, 시스템 내에 내부 결재 시스템을 도입해 내부 통제를 보강할 계획이다.
향후 업무 확장과 변화에 따른 능동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태웅로직스 IT전략팀에서는 개발을 위한 기술 이전 및 자체 유지보수를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용준 태웅로직스 사장은 “이번 차세대 종합 물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업무 효율성 증대 및 업무 지속성 강화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업무 프로세스 혁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양재아이티는 국제물류 디지털 포워딩 솔루션 전문 개발 IT업체로, 약 30여년간 해운, 항공, 운송, 창고, 컨테이너화물작업소(CFS)관리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물류 업체에 IT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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