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김민정 "득녀, 놀라울 정도로 아빠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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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득녀 소감을 밝혔다.
김민정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저희가 엄마 아빠가 됐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민정은 "엄마, 아빠는 처음이라 서툴고 많이 부족하겠지만 좋은 엄마, 아빠가 되도록 노력해보겠다"며 "아이는 온 마을이 키운다더니 딴딴이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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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저희가 엄마 아빠가 됐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정, 조충현 부부가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16일 결혼 6년만에 득녀한 두 사람이 행복한 표정으로 기쁨을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김민정은 "분만실에서 보자마자 깜짝 놀랄 정도로 아빠 붕어빵"이라며 "아기랑 저는 아주 건강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더 긴장해서 녹초가 됐다. 아침에 일어날 힘이 없다고 한다. 남편이 산모 수준"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민정은 "엄마, 아빠는 처음이라 서툴고 많이 부족하겠지만 좋은 엄마, 아빠가 되도록 노력해보겠다"며 "아이는 온 마을이 키운다더니 딴딴이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김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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