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텍코퍼레이션, 로보쓰리와 메타버스 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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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텍코퍼레이션은 로보쓰리와 NFT(대체불가토큰) 및 메타버스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로보쓰리와 함께 LOTT 토큰 적용처를 확대하고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메타리얼스가 지닌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사업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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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소프텍코퍼레이션은 로보쓰리와 NFT(대체불가토큰) 및 메타버스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로보쓰리와 함께 LOTT 토큰 적용처를 확대하고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메타리얼스가 지닌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사업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2003년에 설립된 로보쓰리는 AI 로봇과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코넥스에 상장됐다. 지난달 ‘NFT 레볼루션’의 공동저자이자 NFT 전문가인 롤프 회퍼와 공동으로 메타리얼스를 설립했다. 롤프 회퍼 메타리얼스 사내이사 및 글로벌 사업부문 대표이사는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풍부하고 다양한 2D, 3D 콘텐츠를 제작·공급하며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토탈 서비스도 론칭할 계획이다.
소프텍코퍼레이션은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0일 블록체인 전문가 데이비드 함 전 삼성SDS 블록체인 사업 글로벌 총괄을 LOTT 프로젝트 어드바이저로 신규 선임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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