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푸틴, 가정부와 낳은 딸 있다"..만천하에 드러난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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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이 하나둘 서방의 제재 명단에 오르면서, 그동안 숨겨졌던 푸틴 대통령의 사생활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푸틴 대통령에게 전 부인 사이 자녀 외에도 다른 2명의 여성으로부터 4명의 자녀가 더 있을 수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알려진 푸틴 대통령의 가족 사항은 이혼한 전 부인과 사이에서 낳은 두 딸이 전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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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이 하나둘 서방의 제재 명단에 오르면서, 그동안 숨겨졌던 푸틴 대통령의 사생활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푸틴 대통령에게 전 부인 사이 자녀 외에도 다른 2명의 여성으로부터 4명의 자녀가 더 있을 수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알려진 푸틴 대통령의 가족 사항은 이혼한 전 부인과 사이에서 낳은 두 딸이 전부인데요.
한 때 가사도우미로 일했던 여성과 사이에서도 루이자 로조바 라는 딸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푸틴 대통령을 빼닮은 로조바는 최근까지 SNS를 통해서 각종 명품을 즐기는 호화로운 생활을 과시해왔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뒤 악성댓글이 쏟아지자 돌연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알리나 카바예바와의 사이에서도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크렘린궁은 둘 사이를 부인하고 있지만 최근에 카바예바가 서방 제재 명단에 오르면서 두 사람의 관계도 기정사실화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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