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공짜:공기타짜' OST 가창..오늘(18일) 발매[공식]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그룹 마마무의 휘인이 웹드라마 ‘공짜:공기타짜’ OST를 불렀다.

제작사 미스터리프랜즈스튜디오 측은 18일 “휘인은 ‘공짜:공기타짜’ OST ‘멜로디(Melody)’에 가창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멜로디’는 휘인의 매력적인 음색, 탄탄한 가창력, 애틋함을 자아내는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촉촉한 피아노 소리로 시작해 노래 전반을 휘감는 스트링 소리와 휘인의 목소리로 귓가를 사로잡을 것이라는 전언이다. 에이밍이 프로듀싱을 맡아 높은 완성도를 자신한다.

휘인은 “‘공짜:공기타짜’ OST에 참여하게 됐다. 드라마의 이야기와 이 곡에 담긴 이야기가 어떻게 잘 어울릴지 저도 궁금한다. 드라마와 함께 OST ‘멜로디’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짜:공기타짜’는 공기놀이를 소재로 한 드라마다. 소희(김서윤 분)에게 잘 보이기 위해 공기를 시작한 재구(이일준 분)가 공기의 은둔 고수 창수(안내상 분)를 만난 뒤 촬리킴(이철민 분), 인천빽(홍석천 분) 등 전국 각지의 ‘공짜’들과 유쾌하면서도 치열한 공기 혈전을 벌이는 내용이다. 웹드라마로 제작됐으나 편집 과정에서 영화화돼, 지난 3월부터 IPTV 및 주요 OTT 플랫폼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멜로디’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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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터리프랜즈스튜디오, 더라이브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