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신민기 "처음 동생과 펜션 운영"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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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신민기 씨가 펜션 운영 과정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아버지의 바다' 3부로 꾸며져 대이작도 앞바다를 누비는 정철호 선장의 인생이 그려졌다.
이날 정철호 씨의 큰아들 신민기 씨는 "원래 처음에는 저만 (여기에) 왔었다. 동생과 같이 (펜션 운영)하며 첫 손님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민기 씨는 "아버지가 돌아오시면서 굳이 저까지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저는 다시 밖에서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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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인간극장' 신민기 씨가 펜션 운영 과정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아버지의 바다' 3부로 꾸며져 대이작도 앞바다를 누비는 정철호 선장의 인생이 그려졌다.
이날 정철호 씨의 큰아들 신민기 씨는 "원래 처음에는 저만 (여기에) 왔었다. 동생과 같이 (펜션 운영)하며 첫 손님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버지, 어머니는 연평도에 올라오시기 전이었고 펜션은 올라가 있는 상태였다. '민기야, 네가 와서 펜션 좀 맡아서 해라' 그러셔서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신민기 씨는 "아버지가 돌아오시면서 굳이 저까지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저는 다시 밖에서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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