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 가로등 배너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물산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롯데월드타워 추석VM 가로등 배너가 커뮤니케이션 부문 광고 캠페인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재원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에 입상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만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롯데물산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롯데월드타워 추석VM 가로등 배너가 커뮤니케이션 부문 광고 캠페인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역대 최대 출품으로 57개국 총 1만 1000여개의 제품이 출품돼 약 2000여개 작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롯데물산이 수상한 이번 가로등 배너는 드라마 '미생' 등으로 유명한 국내 대표 캘리그래퍼(글씨 예술가) 강병인 작가와 함께했다. 가로 0.6m, 세로 1.25m 크기로, 지난해 추석을 맞아 '풍요'와 '마음'을 민화와 구성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의 가치를 높였다.
롯데월드타워·몰 가로등 배너는 단지 북측, 남측, 서측 보행구간 내 가로등 총 40개소에 설치된다. 매년 삼일절, 광복절, 추석, 신년마다 시즌별 특색에 맞는 디자인으로 기획해 운영 중이다.
이재원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에 입상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만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이영하, 선우은숙 이혼 후 루머 언급…"여자 없는데 안 믿어" 억울
- 수상했던 매니저의 자수, 김호중 '요청' 때문…'녹음파일' 있다(종합2보)
- 에일리 "내년 결혼 목표"..'솔로지옥' 최시훈과 열애
- "유명 성형외과 의사"…韓여성 성폭행 후 긴급체포 된 일본인, 알고보니?
- 전원주 "며느리, 돈 아끼라고 해도 명품옷…거짓말 밉다"
- 건물주 임하룡 "4억에 산 압구정 빌딩 100억↑"
- "엉덩이 만지고 도망"…소유, '지하철 성추행' 피해
- "들킨 내연녀만 17명'…30년차 트로트 가수, '난봉꾼 남편' 누구?
- "일주일에 한번씩 집 앞 대문에 X싼 여성, 너무 어이없고 화난다"..대체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