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니스 베조, 우아한 미소로 칸 레드카펫[포토엔HD]

정유진 2022. 5. 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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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5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22/이하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이 5월 17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렸다.

올해 칸영화제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한국영화 '브로커'와 박찬욱 감독의 6년 만의 신작 '헤어질 결심' 두 편이 경쟁부문에 진출해 황금종려상을 노린다.

한편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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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프랑스)=뉴스엔 정유진 기자]

제 75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22/이하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이 5월 17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렸다.

이날 베레니스 베조가 참석했다.

올해 칸영화제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한국영화 '브로커'와 박찬욱 감독의 6년 만의 신작 '헤어질 결심' 두 편이 경쟁부문에 진출해 황금종려상을 노린다. 또한 이정재가 처음으로 연출에 도전한 영화 '헌트' 또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일본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2017)의 프랑스판 리메이크작인 미셸 하자나비시우스 감독의 좀비 코미디 'Coupez!'(Final Cut!)으로 저예산 좀비 영화를 찍던 이들이 실제 좀비에게 공격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셸 하자나비시우스 감독은 2012년 영화 '아티스트'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엔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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