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개 시·군서 2279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31% 감소

이재춘 기자 2022. 5. 18. 0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18일 23개 시·군에서 전날 2279명(해외 유입 5명 포함)이 코로나19에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5만7623명, 확진자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133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1990명)보다 289명(14.5%) 늘었으나 전주(3335명)와 비교하면 1056명(31.6%) 줄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고 있다. 2022.5.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18일 23개 시·군에서 전날 2279명(해외 유입 5명 포함)이 코로나19에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5만7623명, 확진자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133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1990명)보다 289명(14.5%) 늘었으나 전주(3335명)와 비교하면 1056명(31.6%)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포항 491명, 구미 389명, 경주 240명, 경산 237명, 안동 148명, 김천 115명, 영주 106명, 영천 75명, 상주 72명, 칠곡 69명, 예천 57명, 문경 44명, 영덕 35명, 의성 33명, 봉화 32명, 청도 25명, 울진 24명, 고령 23명, 청송 21명, 군위 14명, 성주 13명, 영양 9명, 울릉 7명이다.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44곳에서는 101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북지역 5개 병원의 중증병상 가동률은 32.5%, 16개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15.9%이며, 재택치료자는 모두 1만5578명으로 집계됐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