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초면서 산불.. 3시간 만에 주불 진화 완료

최오현 2022. 5. 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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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강원 원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시간 만에 꺼졌다.

이날 오전 4시 43분쯤 강원 원주 소초면 수암리 인근에서 산불이 났다.

이날 산불 현장에는 초속 0.3m의 바람이 불어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있었다.

당국은 0.1㏊와 산당 3.3㎡가 소실한 것으로 추산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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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소초면 산불 [산림청 제공]

18일 오전 강원 원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시간 만에 꺼졌다.

이날 오전 4시 43분쯤 강원 원주 소초면 수암리 인근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대원 8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고 7시 35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산불 현장에는 초속 0.3m의 바람이 불어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있었다.

당국은 0.1㏊와 산당 3.3㎡가 소실한 것으로 추산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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