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동료' 로우, 허리 부상으로 최소 3주 이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브랜든 로우가 허리 부상으로 장기 이탈한다.
미국 매체 ESPN은 18일(한국시간) "로우가 허리 부상으로 최소 3주 동안 휴식한 뒤 재검진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캐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로우는 클럽하우스, 공격, 수비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는 3주 후 재검진을 통해 그의 상태를 확인하고 가능한 한 빨리 복귀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브랜든 로우가 허리 부상으로 장기 이탈한다.
미국 매체 ESPN은 18일(한국시간) "로우가 허리 부상으로 최소 3주 동안 휴식한 뒤 재검진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3주 뒤 재검진 결과가 낙관적이라도 복귀 준비까지 더하면 이탈 기간은 더 늘어날 수 있다.
로우는 올 시즌 32경기에서 0.212의 낮은 타율을 기록했지만 5개의 홈런과 12개의 타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고 있었다.
그러다 최근 허리에 이상을 느꼈고, 탬파베이는 지난 17일 로우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올라 있는 탬파베이는 장타력을 갖춘 내야수의 이탈로 전력에 손실을 입었다. 캐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로우는 클럽하우스, 공격, 수비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는 3주 후 재검진을 통해 그의 상태를 확인하고 가능한 한 빨리 복귀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우는 "복귀 준비가 완벽히 되기 전엔 무리해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3주 뒤 야구를 시작해 곧바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SPN은 "로우를 대신해 테일러 월스와 비달 브루한이 로우의 빈 자리를 메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가족 4명 아니라…" '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딸과 나눈 문자 공개
-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유영재에게 위자료 고작 350만원 청구했다, 왜?
- 10살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팔아 '36억' 차익…수백억 부동산 '큰손'
- 임하룡 "압구정 빌딩 4억→100억…전성기 용돈 월 1천만원, 지금 돈으론 2억"
- "화장실 천장서 떨어진 똥 맞는 꿈"…지급 기한 만료 직전 바꾼 복권 '1등' 당첨
- 입시업체 댓글 조작폭로, 유명 수학강사 '삽자루' 별세…향년 59세
- 화사, 입에 성냥 물고 화끈하게 노출한 란제리 패션 "귀한 시간" [N샷]
- '48세' 엄기준, 장가간다…"12월 비연예인과 결혼"
- "남의 집 대문 앞 똥 싸는 여성분 영상입니다"…CCTV 공개
- 전원주 "며느리 용돈 안 주면 집 안 가, 아껴 쓴다더니 다 명품…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