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신아영, 야식 못 참는 일상.."슬슬 슈팅이가 시동 거네"[스타IN★]

김나연 기자 2022. 5. 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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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신아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찌니까 음료는 제로. 야식은 못 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한 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에 출연해 임신 사실을 밝히며 "정규리그 중 임신했다. 심지어 마지막 두 경기는 임신한 채로 뛰었다"라며 "태명도 슈팅이다. 축구를 하면서 찬스를 못 살린 게 계속 생각나더라. 그래서 아이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슈팅이라고 지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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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신아영 /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신아영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신아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찌니까 음료는 제로. 야식은 못 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아영의 야식 메뉴인 제로 음료와 함께 샌드위치가 담겨있다. 이에 신아영의 지인인 윤지연 아나운서는 "후후후 못 참지 못 참지 슬슬 슈팅(태명)이가 시동을 거는구만"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한 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에 출연해 임신 사실을 밝히며 "정규리그 중 임신했다. 심지어 마지막 두 경기는 임신한 채로 뛰었다"라며 "태명도 슈팅이다. 축구를 하면서 찬스를 못 살린 게 계속 생각나더라. 그래서 아이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슈팅이라고 지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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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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