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송해, '전국노래자랑' 하차 밝혀

정영한 아나운서 2022. 5. 1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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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국노래자랑의 상징, 송해 씨가 건강 문제로 34년만에 마이크를 내려놓겠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을 '일요일의 남자'로 소개할 만큼, 프로에 대한 애정이 깊어 하차 결정이 어려웠다는데요.

"건강상의 이유로 자신이 없다. 그만둘 때가 된 것 같다"고 하차 의사를 전했습니다.

후배인 이상벽과 이상용, 이수근 씨가 새 MC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가운데 제작진은 아직 후임자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는데요.

34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송해 씨의 의견도 상당 부분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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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69766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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