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김승현 父母, 방송 중 욕설에 폭력까지 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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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한 배우 김승현의 부모님인 김언중, 백옥자 씨의 위험한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2-결혼지옥' 예고편에서는 김승현의 부모님인 김언중, 백옥자 씨가 고민을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편에서 백옥자 씨는 "나한테 충격 좀 안 받게 해달라. 내 몸이 병X이 될 것 같다"고 남편에게 불만을 털어놨고 김언중 씨는 "자기 기분 나쁘면 남편 대접을 했느냐"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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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2-결혼지옥’ 예고편에서는 김승현의 부모님인 김언중, 백옥자 씨가 고민을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편에서 백옥자 씨는 “나한테 충격 좀 안 받게 해달라. 내 몸이 병X이 될 것 같다”고 남편에게 불만을 털어놨고 김언중 씨는 “자기 기분 나쁘면 남편 대접을 했느냐”고 토로했다.
백옥자 씨는 “지금까지 후회한다. 혼자 살고 싶다”고 연신 남편에 대한 불만을 내비쳤다.
이후 이어진 장면을 충격적. 백옥자 씨는 어딘가를 찾아 남편 김언중 씨에게 “거짓말 했잖아. 어디다 대고 거짓말을 하느냐. 인간도 아니다. 집에 들어오지도 말아라”라고 가방을 집어던지고 주먹을 휘둘러 충격을 안겼다.
이 모습에 오은영 박사도 “아”라고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두 사람이 등장하는 촬영분은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 두 사람이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고, 또 오은영 박사가 어떤 솔루션을 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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