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 부인 "스승과 제자 관계"

조은애 기자 2022. 5. 1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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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때아닌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유튜버는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와 열애 중이라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고은아 측은 17일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프로그램 때문에 만난 스승과 제자 관계"라고 밝혔다.

고은아는 지난 4월 29일 진행된 KBS 2TV '빼고파' 제작발표회에서 "운동 겸 근력을 만들고 싶어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 목표는 작은 테니스 대회를 나가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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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는 고은아. 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고은아가 때아닌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유튜버는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와 열애 중이라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유튜버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이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고은아 측은 17일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프로그램 때문에 만난 스승과 제자 관계"라고 밝혔다.

고은아는 지난 4월 29일 진행된 KBS 2TV '빼고파' 제작발표회에서 "운동 겸 근력을 만들고 싶어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 목표는 작은 테니스 대회를 나가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고은아는 KBS2 '빼고파'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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