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미스코리아가 마기꾼? 국대 남편+명문대 딸에 미모까지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혜원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혜원은 5월 17일 자신의 SNS에 "마스크빼면 큰일 두턱 실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혜원은 밝은 색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이혜원의 걱정과 달리 이어진 노마스크 사진에서도 이혜원은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미모에 세월이 비껴가는 동안까지, 이혜원의 자기관리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FILA 출신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딸 리원 양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NYU)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사진=이혜원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