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셔츠만 걸친 하의실종 룩?..아찔한 네크라인 '깜짝'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아찔한 하의실종 룩을 선보였다.

현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 하트 이모티콘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큼직한 데님 셔츠만 걸친 듯한 하의실종 룩을 선보이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데님 셔츠와 함께 두 가지 데님 소재가 사용된 투박한 신발을 신은 현아는 깜찍한 옐로 미니백을 크로스로 메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현아는 청량한 데님 셔츠의 단추를 풀어내린 뒤 이를 과감하게 젖혀 아찔한 브이넥 디자인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또한 현아는 레터링 스타킹을 신은 다리 라인이 드러나도록 바닥에 앉아 과감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현아는 앞머리를 내린 긴 머리에 가벼운 웨이브를 더했으며, 강렬한 체리 핑크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뽀얗고 투명한 피부를 강조했다.

한편 한편 현아는 던과 2016년 5월 교제를 시작해 2018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9일 현아&던의 첫 EP '1+1=1'을 발매해 함께 활동했으며, 지난 2월 현아는 던에게 특별하게 제작된 반지와 함께 청혼을 받자 이를 바로 수락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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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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