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투자회사 "소비가 미국 경제의 희망..인플레 불구하고 여전히 강해"

SBSBiz 2022. 5. 1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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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회사 해리스 어소시에이츠의 데이비드 헤로 최고투자책임자는 "소비가 미국 경제의 희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헤로 최고투자책임자는 현지시간 17일 CNBC에 출연해 "고용시장이 강하고, 소비자 팬데믹으로 인해 저축해 놓은 돈이 아직 많다"며 "그리고 억눌렸던 수요도 폭발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즉, 인플레이션 압력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 2 가까이를 차지하는 소비자가 희망"이라며 "경제가 계속해서 양호한 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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