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코로나 위기대응 미숙, 허점 노출"..정치국 회의주재

김성휘 기자 2022. 5. 18. 0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코로나19 확산 관련 "위기 대응이 미숙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7일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전했다.

18일 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인 17일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김정은 총비서가 주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15일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협의회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해 의약품들이 제때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코로나19 확산 관련 "위기 대응이 미숙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7일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전했다.

18일 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인 17일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김정은 총비서가 주재했다.

김 위원장은 "간부 해이가 초기 복잡성을 키웠다"고 질타한 걸로 전해졌다.

북한은 그러나 "코로나 전파 상황은 호전 추이가 지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15일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협의회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해 의약품들이 제때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그는 의약품 공급 실태 점검을 위해 약국을 현지지도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관련기사]☞ "결혼 후회" 김승현 부모 녹화 중 몸싸움까지…손녀는 오열교제 3주만에 임신·결혼→가정폭력…쥬얼리 조민아, 남편 누구?결혼식날 파혼했던 이경진, "숨겨둔 아이 있다" 루머에 쿨 답변고은아 측, 열애설 부인 "테니스 코치와 사귄다고? 사실 아냐"길거리 만취女에 다가간 낯선 남자, 그대로 업고 모텔 갔다
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