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폐업 자영업자 300만원 지원..3천명 선착순

강산 기자 2022. 5. 1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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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 사이 사업장을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 3천명에게 재기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폐업한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에게 사업 정리 비용(임차료·점포원상복구비 등)과 재창업·재취업을 위한 직업훈련비 등을 지원한다는 취지입니다.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가 서울이며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영업한 점포형 소상공인입니다. 단 과거 동일사업 수혜자나 사치·향락업종 등은 제외됩니다.

지원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사업정리 및 재기지원사업' 홈페이지(https://사업정리재기지원.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됩니다. 다만 신청자가 급증하면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 1577-6119)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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